간고와 뻘컵이 엄태웅TV에서 복싱룰로 스파링을 했습니다. 얼핏 보기에도 두 사람의 체격차가 상당해 보이는데 간고는 키 176 체중 90키로 뻘컵은 키 170 체중 67정도라고 합니다. 두 사람이 붙게된 계기는 엄태웅tv에 뻘컵이 게스트로 출현하면서 엄태웅이 뻘컵의 싸움 실력을 물어봤고 자신있는 상대를 물어봤을때 뻘컵이 간고를 콜아웃하며 두 사람의 대결구도가 이루어졌습니다. 두 사람의 대결은 복싱룰 2분 2라운으드로 이루어 졌고 1라운드 초반은 간고가 월등한 파워를 내세워 뻘컵을 사정없이 몰아 붙였습니다. 마치 건장한 체육교사가 중학생을 뚜드려패는 모습이 연상되어 아동학대로 신고를 할뻔했습니다.간고의 우람한 팔에 닺기만 해도 뻘컵은 나가떨어지는 모습이었는데요 하지만 뻘컵도 다람쥐같은 민첩함을 내세워..